도심 속 작은 정원,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정동극장 야외마당
도심 속 작은 정원을 연상케 하는 정동극장의 야외마당은
자연의 정취와 미술 작품의 조화가 인상적인 고즈넉한 문화 공간입니다.
야외마당 외벽 전면을 장식하고 있는 작품은 전수천 작가의 '혹성들의 신화, 놀이, 비젼(1997.03)'은 정동극장이 지향하는 이상적인 문화공간의 이미지를 담아 구상한 작품으로 현대와 전통적 형태 그리고 색채의 조화로운 구성 표현으로 정동 문화공간의 이미지를 종합적으로 표출한 작품입니다.
정동극장 야외마당에 세워진 '명창 이동백 선생'의 동상은 정동극장의 원각사 복원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기리고 있습니다.
계절의 정취와 문화적 감수성이 살아 있는 정동극장 야외마당에서는 시즌별 시민을 위한 정동극장만의 도심속 공연 축제가 펼쳐집니다.
- 정동극장 야외마당 시리즈
정동극장 야외마당 시리즈는 정동극장 야외 마당에서 펼치는 시민을 위한 야외 공연 프로그램입니다.
<정오의 예술마당>은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 정동극장 마당을 무대로 펼치는 직장인 힐링 프로젝트로 4월, 6월, 9월, 10월 개최되며, 2014년 첫 선을 보인 도심 속 예술축제 <돌담길프로젝트>는 시즌 별 각기 다른 테마 아래 정동극장 야외마당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