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의 : 서울국제공연예술제 010_2312_7375, 02-708-2283 / spaf@gokams.or.kr

※ 장애 접근성 문의 및 휠체어석 예매 : 010_8676_7056 (전화 및 문자 가능시간 : 11-17시, 점심시간 제외) spaf.accessibility@gmail.com

최강 프로젝트 〈이들은 그냥 존재한다〉 구매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0140 

※ 10.17(화) 공연 중 실황 촬영(영상)이 진행됩니다.

※ 본 공연에서는 포그머신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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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장소 : 국립정동극장_세실 (구.세실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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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안내]
1. 휠체어석 예매 및 접근성 안내
휠체어석
- 휠체어석 예매를 원하시는 경우 접근성 매니저(010_8676_7056)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휠체어 이용자의 경우, 극장의 공간 조건상 특정 구역에서만 관람하실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좌석 지정 및 접근성 지원과 관련하여 사전에 유선으로 설문을 발송드릴 예정입니다.
- 전동휠체어를 이용하시는 경우, 접근성매니저와 동행하여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극장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건물 출입 경사로 이용은 극장을 우회해 후문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로비에서 객석 진입시 경사로가 있습니다. 세실 극장의 공간 여건상 전동휠체어를 이용하시는 경우 필요시 로비에서 수동휠체어로 이동이 필요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동휠체어 이동동선 안내서 다운로드 http://dll.kr/gpR)
장애인 주차구역
- 본 극장은 장애인 주차석을 포함한 별도의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지 않습니다. 차량을 이용하시는 경우 인근 주차장을 활용해주세요.
장애인 화장실
- 극장 내 장애인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장애인 화장실은 시청역 화장실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시청역 2번출구 옆 엘리베이터 이용 → 역사 진입 → 왼편 4번,5번 출구 쪽으로 100m가량 직진 → 정면 1시 방향 화장실 입구)
시각장애인 안내견 동반
- 본 공연은 시각장애인 안내견과 동반 관람이 가능합니다.
안내보행 및 이동지원
- 전 회차 공연장 내 안내보행 및 이동지원(사전신청)을 제공합니다.
- 공연장에는 접근성 매니저와 이동지원 스태프가 상주하고 있습니다.
- 시청역 2번 출구에서 공연장까지의 이동 및 극장 내부 이동을 지원합니다. 2번출구 근처에 역에서 지상으로 이동가능한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이동지원 사전 신청은 관람일 3일 전까지 이름, 연락처, 신청 프로그램, 관림일 및 관람시간, 인원, 장애특성을 포함한 내용을 아래 연락처를 통해 전달해주시면 안내하겠습니다.

2. 접근성 문의
문자 및 전화 예매, 이동지원 신청, 접근성 문의 연락처
- 010_8676_7056(전화 및 문자 가능시간: 11-17시, 점심시간 제외) spaf.accessibility@gmail.com
- 청각 또는 언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실시간 전화 중계 서비스 안내채널 : 손말이음센터

[티켓 예매 전 확인]
- 10.17(화) 공연 중 실황 촬영(영상)이 진행됩니다.
- 본 공연에서는 포그머신이 사용됩니다.

[예매 및 관람 안내]
- 본 공연은 약 45분간 진행됩니다. (소요 시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작품소개]

우린 '끊임없이 흐르고 바뀌는 상태' 바로 셰이프시프터(Shape Shifter)가 되기로 했다.

이 작업은 ‘우리가 안다’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에 질문을 던진다. 그 질문에 대해 작가 스스로 몸, 정신의 상태를 탈주하며 끊임없이 어디론가 흐른다. 여러 가지 몸을 입고자 하는 것은 잠재적 무의식의 발견과 예민한 감각을 받아들일 수 있는 유동적 몸으로써 하나의 고정된 정체성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움을 획득하기 위한 몸부림의 과정이다. 

■ 작품내용

아름다움 없이, 깨달음 없이, 애착 없이, 아무것도 아닌 지속을 위한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무용은 무엇으로 살아가고 있나?”

”인내심을 가지고 감각이 예민해질 때까지 기다려보라. 그러면 세상이 미지의 것들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 이든 필포츠 Eden Phillpotts 

우리는 이것에 대해 관계 맺고, 맥락을 만들어가며, 여러 가지 소문을 불러일으킨다.

무용은 그 자체로 몸과 동물, 사물, 온 우주의 모든 힘을 빌리고 감각하며 본질의 안과 밖을 뒤 흔들고 변신시킨다. 

무용과 몸은 필연적 합의로 끊임없이 새로운 몸이 나타나기를 요구하고 그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에게 새로운 몸이 들어오길 소망한다.

그래서 우린 '끊임없이 흐르고 바뀌는 상태 바로 셰이프시프터가 되기로 했다.

■ 제작진

안무 강진안, 최민선 

무대감독 조은진

조명감독 김재억

음악 고요한

무대디자인 로와정

의상 김은경

글 김뉘연

디자인 전용완

■ 안무 최민선, 강진안 

최강 프로젝트는 움직임을 기반으로 직관적인 방식의 움직임 생성 방법을 찾고 있으며 다원적인 실험과 외부적인 장치를 통해 몸과 연결시키는 과정에 집중하는 최민선과 강진안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 최강 프로젝트 Choi x Kang Project

몸으로부터 발생되는 무용의 방식과 여러 표현 방식으로 도출되는 다른 장르들의 각 매체적 특성이 부딪혀서 만났을 때 발생되는 틈, 그 사이에서 방법을 찾아가고 있으며 전통적 방법에서 벗어나는 방향을 찾고자 한다. 새로운 보기 형태를 제시함으로써 규정된 미를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생각하는 몸’으로써의 춤을 지향하고 있다.

 [할인정보]

- ＇만 나이＇를 기준으로 적용되므로, 예매 전 반드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 할인율은 공연 및 예매처에 따라 상이하오니 예매 시 공연별 할인혜택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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